6/10 Good
16 April 2025
솔직한 평가
1.청결하지 않습니다. 침구들이 낡았고 예민한 분들은 좀 가려울 수 있습니다. 첫 날에는 아예 다 쓴 수건도 바꾸지 않아 뭐라고 그랬더니 그제서야 바꿔 주더군요. 그 다음부터는 얘기하지 않아도 바꿔 주더군요.
2.문에 door chain lock이 없습니다. 잠그면 밖에서 열지 못한다고는 하는데 밖에서 확인할 수 있는 다른 동반자가 없기 때문에 실제 그런지 확인하지는 못했습니다.
3.욕실 문이 잠기지 않습니다. 여럿이 여행하거나 그럴 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4.지하철 역이 가까워 대부분의 관광지에 지하철로 갈 수 있습니다.
5.조식은 처음에는 부담스러웠는데 갈수록 먹을 만하게 됐습니다.
6.욕실용품이 아무것도, 비누도 없었는데 나중에는 주더군요. 커피도 없습니다. 공용 공간에 차, 커피가 있다고 돼 있던데 없습니다.
7.대부분의 대한민국 사람들이 볼 때 화장실 휴지가 못 쓸 수준이었는데 나중에는 쓸 만한 수준으로 바꿨습니다.
위치, 조식 빼고는 그냥 그렇습니다.
추가 숙박 시설 요금, 필수 수수료/세금이라며 20$를 더 받으려고 하는 지 아닌 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추가 요금을 내지 않았는데 요금을 더 받을 만한 수준이 아니며 추가 비용을 더 내면 다른 호텔에 가는 것이 낫습니다.
Verified traveller
5-night tr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