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도 너무 좋고, 친절하고, 깨끗하고, 조식도 너무 맛있었어요. 대만족입니다!
자오 호텔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어서 사실 처음엔 좀 불안했어요. 그런데 같이 간 가족들이 숙소를 너무 잘 선정했다고 좋아하더라구요.
첫째, 사장님 포함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세요. 영어도 잘하시고 항상 밝게 맞아주시고, 뭐라도 하나 더 챙겨주시려고 해요. 덕분에 일정에 없던 선셋타운 투어도 한번 했구요. 마지막엔 택시가 다른 곳에 도착해서 도움도 한번 받았습니다. 다른 직원분들도 손님들에게 진심이에요!
둘째, 위치가 너무 좋습니다. 선셋타운이 언덕으로 되어 있어서 위쪽에 숙소를 잡으면 너무 힘들뻔 했어요. 자오 호텔은 바닷가쪽이라 케이블카, 야시장, 키스브릿지 등등 어디든 힘들지 않게 걸어갈 수 있어요. 호텔 앞 거리도 너무 예뻐요. 유럽에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셋째, 조식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7명 대가족이 움직이다 보니까 부모님도 계시고, 아이들도 있어서 숙소 예약하기전에 조식이 제일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이 됐었는데 가족들 모두 맛있게 먹었습니다.
호텔 바로 아래 베니스 레스토랑이라는 곳에서 먹었는데요. 기본적으로 과일, 빵종류, 음료, 베이컨, 소시지, 시리얼 같은건 뷔페로 되어 있어서 가져다 먹으면 되구요. 제가 간 날은 메인메뉴가 소고기 쌀국수, 씨푸드 볶음면, 연어죽 이렇게 3가지가 있었어요. 서빙하시는 분들에게 주문하면 되구요. 여러번 주문해서 드셔도 되요! 저는 특히 쌀국수가 국물도 너무 담백하고 고급스러워서 푸꾸옥 여행중 가장 맛있는 쌀국수였어요.
넷째,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방 컨디션이 매우 깨끗했습니다. 변기에 비데도 설치되어 있고, 어메니티도 고급스러웠습니다. 생수, 차, 인스턴트 코코넛 커피도 무료로 마실 수 있게 되어 있구요.
다른 곳들보다는 가격대가 조금 더 있는 호텔이지만, 그만큼 숙소 컨디션이나 직원분들 친절함, 위치 등 전체적으로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